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우 제국 (문단 편집) === [[타이라니드]]와의 대전쟁 === 타이라니드 5판 코덱스에서 타우 제국과 하이브 함대 고르곤과의 치열한 공방전이 있었다. 타이라니드 하이브 함대 고르곤은 다른 타이라니드 함대에 비해 규모로는 약간 모자라지만 어떠한 환경에 직면한다 해도 무리 전체를 신속하고 적절하게 변화하는 능력을 가진 노련한 함대였다.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싸움을 펼치면서 하이브 마인드는 건트들을 펄스 라이플에 견딜수 있게 재구성하였으며, 이에 타우 제국은 사용하지 않던 구형 펄스 라이플을 재활용하거나 새로운 무기로 타이라니드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일련의 공세 중 밀림행성인 샤드레이그에서의 전쟁에서 건트들은 타우 커맨더 샤스엘 보르카의 전략과 노련한 크룻들에 의해 전멸했지만 하이브 마인드는 이 전쟁을 교훈 삼아 진화하였다. 때문에 그 뒤에 일어난 2차 공세 때는 더 유연하고 밀림에 적응된 건트들이 전투에 투입됐고 격전 끝에 막아내였으나 그 대가로 크룻들의 엄청난 희생이 뒤따랐다. 그 이후 3차 공세에서는 더욱더 정글전에 특화된 유연한 건트들로 공격을 감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크룻들은 사실상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지만, 결국 공세는 돈좌되었다. 그 이유는 정글전에 특화되도록 진화한 결과 지나치게 유연해졌으나 신체가 부실해졌고, 크룻의 방어망 이후의 타우의 화력에 전멸한 것이다. 그 후 4차 공세 때에는 타우의 강력한 보병진을 돌파하기 위해 보병들의 주 무장인 펄스 라이플에 더 강력해지도록 진화해서 성과를 거두었으나 이러한 잦은 변화에는 후폭풍이 있었다. 건트와 같은 소모성 병력은 쉽게 충원되고 타우와의 전투에 더 효율적이 되었지만 정작 그 건트들을 지원해주고 상당한 위협이 되는 거대한 타이라니드 괴수들은 자원이 모자라서 충원이 힘들어 진 것. 그걸 알아차린 타우는 즉각 거대 개체부터 공격해 소멸시켰다. 괴수의 지원이 없는 건트는 손쉬운 목표에 불과하였고 결국 타이라니드의 공세는 저지되었다. 그런가 하면 하이브 마인드의 무시무시한 정신 공격[* 타이라니드 함대가 도착하기 전부터 흡수 예정 행성들의 거주자들은 하이브 마인드의 워프의 힘에 압도돼서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절망감에 휩싸이면서 전의를 상실해 타이라니드의 행성 흡수가 쉬워지게 유도한다. 더불어 이 힘으로 해당 행성과 다른 행성들간의 교신을 완전히 차단하여 주변 행성들이 타이라니드의 존재를 감지하지도 못하게 만들어 지원을 보내거나 혹은 대응할 시간을 벌지 못하게 할 수 있다.]도 워프의 영향을 그다지 많이 받지 않는 타우 특성상 무용지물이었다. 이 전쟁에서 마침내 타우 제국은 하이브 함대 고르곤을 이겼다. 타이라니드 함대를 이기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타우제국보다 수천 배는 더 큰 인류제국도 온 힘을 다해 몰아내는 타이라니드 함대를 타우는 박살내고 전멸시켰다. 하지만 전멸당하기 직전 고르곤은 타우 제국 멸망을 위한 시한폭탄을 심어 넣는데, 그간 타우와의 모든 전투 정보를 담은 유전 인자를 가진 하이브 함선 3척을 탈출시킨 것이다. 이 함선들이 다른 타이라니드 함대의 손에 들어간다면 이들은 유전자 정보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타우를 훨씬 더 완벽히 파괴할 수 있는 새로운 전사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고, 타우 제국은 이 정보를 다른 타이나리드 함대가 확보할 경우 큰 곤경에 처할 수 있음으로 함대를 보내 추적하였다. 결국 8판 타우 코덱스에서 밝혀지길, 훗날 999.M41 이후 타우 제국과 [[아수랴니]] [[크래프트월드]] 루가나스와의 협동으로 고르곤 함대의 잔당이 박멸되었다고 한다.[[https://wh40k.lexicanum.com/wiki/Aun%27Kir|출처]] 한편, 이 전쟁을 치르던 도중 켈샨에서 아스트라 밀리타룸 [[카디아]] 제18연대와 타우 행성방위군이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가 하이브 함대 고르곤이 오자 서로 일시적으로 힘을 합친 일이 있었는데, 여기서 성주 크라크스가 타우의 세력을 과소평가하는 판단 착오를 일으키게 되었고, 이는 이후 아이언 해머 전쟁(Iron Hammer campaign)과 다모클레스 성전의 큰 이유 중 하나로 자리잡는다. 이 시기에 타우는 네크론과도 처음 접촉하였는데, 분리된 타이라니드 함대 일부를 갑툭튀한 네크론 우주선이 파괴하였고 이전까지 네크론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던 타우들은 네크론이 자신들을 도와준 것이라고 생각해 기뻐하면서 에테리얼이 직접나서 이들을 환영하러 나선다. 그러나 타이라니드를 박살낸 [[안라키르]]는 바로 타우에게 칼끝을 돌렸으며, 결국 에테리얼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